쿠버네티스의 기초

[ 쿠버네티스란? ]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와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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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버네티스를 관리하는 방법 ]

1.관리형 쿠버네티스

-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관리형 쿠버네티스 (EKS, AKS, GKE)
- 구성이 이미 모두 갖춰져있고, 마스터 노드는 클라우드 업체에서 관리한다.
- 사용자는 필요한 부분들을 애플리케이션에 올려놓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여 사용한다.

2.설치형 쿠버네티스

-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패키지화 된 쿠버네티스를 사용한다. (Rancher, Redhat OpenShift)

3.구성형 쿠버네티스

- 사용하는 시스템에 패키지화 된 쿠버네티스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구성형 쿠버네티스 (kubeadm, kops, KRIB, Kuberspray)
- 관리형/설치형 쿠버네티스보다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다.

 

 

 

 

[ 쿠버네티스에서 제공하는 기능 ]

1.서비스 디스커버리와 로드밸런싱

- dns 이름을 사용하거나 자체 ip를 사용해서 컨테이너를 노출시킨다.
- 트래픽이 많아지면 네트워크 트래픽을 스스로 로드밸런싱 하여 배포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2.스토리지 오케스트레이션

- 원하는 저장소 시스템을 설정해서 탑재할 수 있다.

 

3. 자동화된 롤아웃과 롤백

- 롤아웃 : 새로운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때, 이전 버전과 새로운 버전을 비교하여 설정한 속도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 롤백 : 배포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이전 버전으로 되돌아가야할 때, 롤백을 지원한다.
- 롤아웃과 롤백은 이벤트 로그를 자동으로 기록하며, 추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배포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4.자동화된 빈 패킹

- 컨테이너화 된 작업을 수행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클러스터 노드를 제공한다.

 

5.시크릿과 구성 관리

- 시크릿된 정보들은 암호화 되어 저장된다.
- 시크릿과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안전하게 배포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6.자동화된 복구

- 오류가 발생하거나 노드가 죽었다면, 컨테이너를 재시작하고 다시 스케쥴링 한다.

 

7.배치 실행

- 배치(일괄적으로 한 번에 모아서 처리하는 것) 단위의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며, 주기적인 배치 작업도 실행할 수 있다.

 

8.Auto Scailing

- CPU 사용률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Metric을 모니터링하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인스턴스 수를 조정할 수 있다.
- CPU 사용률을 기반(HPA, Horizontal Pod AutoScailing) 으로 인스턴스 수를 자동 조절할 수 있으며, Pod의 CPU 와 메모리 사용량 기반(VPA, Vertical Pod AutoScailing)으로 인스턴스를 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