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무쓸모톤 - 찐품명품(3) 프로젝트 완료!!

프로젝트 마무리

드디어 제대로 마무리를 짓는 프로젝트가 내 깃허브에도 하나 생겼다!!

지난 번에 목표로 삼았던 내가 가치 평가한 제품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게 구현한다고 했었는데 살짝 실패하면서도 성공했다.

아래는 내가 실제로 구현했던 페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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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현한 페이지를 보면 네번째 아이템sdaf 가 반복해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왜 이렇게 나오냐면 내가 이전에 구현했던 개인 쇼핑몰 구현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주문 내역 부분을 사용했다.

 

내가 했었던 멋사 프로젝트들 : https://github.com/dvlops87/LikeLion-Project

GitHub - dvlops87/LikeLion-Project

 

바로 이 부분이 주문 내역 불러오기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 중복되는 부분을 제거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여서 계속 출력되기 때문이다.

이 함수를 쓰기 위해선 user_id를 받아와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url도 수정해야하고 html 전체적으로 수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귀찮았지만 더 괜찮아진 퀄리티의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시도했다. 

거의 2일동안 붙잡았지만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곧 발표라서 더 이상의 진도는 욕심이라 생각하여 포기하게 되었다..

 

그렇게 무쓸모톤 찐품명품은 마무리 되었다.

 

2주간의 개발일지

2주라는 짧은 시간에 여러명이서 하나의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한다는 것이 뭔가 재밌었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도, 밥 먹고서도, 골프를 치고 집에 올 때 조차도 항상 쉼 없이 카톡으로 오류와 서비스에 대해 대화하고 집에 와서는 새벽까지 항상 오류와 싸우면서 이겼을 때는 새로운 기능을 위해 또 다시 코딩하는 그런 일상이 나는 재밌었고 미래의 내가 겪을 일이라 생각하니 뭔가 설렜다. 

내가 취업을 하면 이렇게 사람들과 협업하면서 코딩하고 또 새로운 지식들을 위해 공부할텐데 이러한 일상이 내가 열심히 해서 취업하면 얻을 수 있는 일상이라니까 더욱 자극되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