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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CKATHON 지원과정

이번 1학기에 학교를 다니면서 3학년이라는 사실과 공모전을 좀 나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다가 K-HACKATHON(이하 해커톤) 을 신청하게 되었다. 신청 전에는 큰 대회인줄 모르고 신청했고 예선 제출 기한도 종강 이후이기 때문에 맘 편하게 신청했다. 종강 이후 학교에 남아서 주제를 정하고 자세한 서비스 내용을 구상하는데 거의 일주일 넘게 걸린 것 같다. 오직 아이디어만으로 예선을 통과한다 생각하니 더 세심하고 창의적으로 많은 생각을 쏟아내는데 집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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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CKATHON 예선 통과

그렇게 우리는 중소기업을 좀 더 알리고 그들의 상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 기업 정신을 알리는 서비스인 '스모어'를 기획하게 되었다. 180팀 중 8개 를 뽑는데 뽑혀서 정말 믿겨지지 않았다. 예선 통과로 자그마한 상금이 전달되었고 이제 본선 준비를 해야한다.

히히 합격이당

본선은 우리가 기획한 서비스의 데모영상을 준비해야한다. 기간은 3주로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최대한 개발한 뒤 부족한 부분은 편집을 통해 표현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앱과 웹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4명이서 3:1로 나눠져 개발을 시작했다. 웹은 Django를 통해 구현하여 내 컴퓨터에서만 구현 가능하지만 본선 이후에는 실제 개발을 해야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장고를 통해 구현할 예정이다. 하지만 우리 팀 중 장고를 배운 사람은 멋쟁이 사자처럼 9기인 나와 다른 친구 뿐이기 때문에 다른 친구가 웹을 맡고 나는 1학기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통해 앱을 앱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어서 내가 앱을 하다가 웹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팀 목표 중 내 목표

우리 팀의 목표는 앱의 흐름을 보여줄 정도의 앱을 만들고 웹은 장고를 통해 통계 등 서비스가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서 나는 앱에서 회원가입과 사용자별 기업추천을 위해 설문조사를 구현해야한다. 앱을 만져본지는 한참이고 또 아직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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