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무쓸모톤 - 찐품명품(1)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휴식 겸(?) 진행하고 있는 무쓸모톤이 있다.

무쓸모톤은 진짜 쓸모 없는 서비스이지만 고퀄리티로 구현하는 해커톤이다.

운영진들이 재밌는 아이디어를 구상해서 우리에게 주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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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우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주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쓸모 없는 물건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물론 말 그대로 가치이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될 수 도 있다. 즉 진짜 쓸모없는 제품은 돈 주고 내놔야한다는 소리이다.

그래서 우리 프로젝트의 핵심은 가치를 평가한다는 것에 있었다. 다른 기능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가치를 평가하지 못하는 가치 평가 서비스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기 때문이다. (무쓸모..톤..?)

 

구현 내용

앞으로 구현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실상 프로젝트가 거의 중후반부로 넘어오면서 대부분의 기능이 구현되었는데 이대로 가다간 또 다시 티스토리가 흐지부지 될까봐 지금부터라도 적기로 했다. 팀은 4명으로 이뤄져있었고 나는 프로젝트의 백엔드를 맡게 되었다. 

많은 구현 기능들.. 대부분이 구현 완료되었다.. 내 피땀눈물들..

지금까지 진행된 부분은 Django로 손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고 이제부터는 Django뿐만 아니라 여러 기술 스택을 이용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워질 수 도 있다. 

 

프로젝트 깃허브 주소 : https://github.com/JJinPum-MyeongPum